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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미국과 한국 부동산, 미국과 한국 부동산 동향 2023

by belokang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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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빅스텝, 미국의 부동산 한국 부동산

여러번의 빅스텝으로 인해
현재 미국의 금리는 오를만큼 오른 상황이나
연준은 아직까지도 금리를 더욱 올릴 작정인가보다 . 파월 연준 의장이 올해 단행한
금리 인상은 전세계의 영향을 미치면서
그 파급 효과를 더욱 키우고 있다.

 

인플레이션

이 모든것은 인플레이션 때문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는 있으나 과연 언제쯤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잡힐지는 아직 의문이다.

물론 미국 소비자 소비지수 및 물가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느나 월가 및 미국 경제는
이 효과가 근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을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즉 어느 누구도 미국의 빅스텝이 물가를 확실하게
잡을수 있는 것인지 모른다는 뜻이다.
언제나 미국 경제는 한국 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끼쳤듯 이번에도 역시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은
미국을 따라가고있다.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한국 은행이 금리를 미국보다 올리려 하고있으나
이때문에 국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있다.
그렇다면 언제쯤 금리가 내려갈까?


10년만에 찾아온 고금리를 접한 국민들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특히 소위 말하는 영끌족들의 피해는 극심하다.
거의 지옥의 금리라고 말할정도로 일상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40만원의 이자를 내는 상황에서 80만원의 이자라?
한달에 적금도 아닌 돈 80 만원이 주머니에서
나가는것을 눈물 흘리며 바라볼수밖에 없는 심정을..
그대의 1시간 시급은 얼마인가

 

 

 


반대로 금리가 오르고 은행에 돈이 몰리면서 은행은
호황을 누리고있다. 역시 지금까지 그랬듯
이런상황에서 돈은 이자장사하는 은행이 제일 많이 번다.


결국 시중에 돈이 은행으로 흘러들어가고
고금리로 대출이 힘든 상황이 이어지니
부동산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그동안 수많은 정권이 잡으려고 했으나 실패한
그 집값을 금리가 단 1년도 안되어서
후두려 잡고 있는 상황이다.
고금리로 이렇게 두들겨 패니 버틸 재간이있는가?


수도권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거품이 끼어있던
집값들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서울도 마찬가지.
그동안 집을 살 엄두 조차 내지 못했던
젊은 세대에게는 희소식일지도 있지만
저금리에 집을 샀던 이들에게는 이보다
뼈아픈 타격은 없다.

 


결국 시간 싸움이다.
이 고금리 시대가 끝나는 순간까지 누가 얼마나
버틸수 있는가. (미국이 그동안 풀어뒀던 돈을 다 빨아들이기까지) 물론 돈을 가진 찐현금 부자들은 이 상황을 즐기고있다.
집값이 떨어지고 경매에서 급매물이 나오는
10년만의 천운을 이들이 놓칠리 없다.


경제는 언제나 흐름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알 수 있다.

 

 

2022.11.18 - [분류 전체보기] - 서울 집값 떨어질까, 서울 부동산 향후 동향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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