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는 지금

건보료 폭탄이 기다린다 !

by belokang 2022. 11. 17.
320x100

 

2060년에는 건강보험 적자가 정부 재정 적자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30대  40대들에게는 큰 걱정으로 다가온다.

건강보험은 내년부터 만성 ‘적자 늪’에 빠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데 이후 적자가 늘어나 감당하기 힘들수 있다는 분석이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쌍두마차에 더해 지난 정부가
실행한 건강보험 정책이 슬슬 위험함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이런 상황에도 국회와 정치인들은
국고지원만을 늘리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참으로 참담하게 그지없는 상황이다.
국민들의 미래 생활에 대한 불행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의 정치권은 그저 표만을 위한
정치에 사로잡혀있다.

2060년에는 건보료 적자가
388조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는 조사도 있다.

건강보험은 문재인 정부 이전에는 흑자였으나
이후 적자를 기록하였다.
현재 잠시 일시적인 흑자로 돌아섰지만 이후
적자의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2030년 이후에는 적자가 늘어
2060년에는 약 388조1000억원어치의
마이너스가 예상된다.
이러한 적자를 세금만으로 보충하기에는
불가능한것으로 보이는데
안그래도 저출산이 전세계 1위인 상태에서
미래세대에 얼마나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지
상상하기 어렵다 ...

현재 정부는  국민연금 적자 보다도 건강보험의 적자를
더 크게 우려하고 있다. 심각한 상황에서 해결책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치권과 보건복지부가 이를 해결할만한
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갈수록 건보료는 인상될수밖에 없고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노동인력은 이 적자를
메우기 위해 고생할수 밖에 없다.

 

 

반응형

 

 


정부는 내년 적자를 1조4000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 이도 정확한지는 의문이다.
이러한 현상의 지속으로 2028년에 건보료는 바닥난다.

또한 예측이 확실하다면 2060년 적자 해소를 위한
세금의 81퍼센트가 건보료에 투입되어야 할 것이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이로 인해 현재 건보료율 상한 8퍼센트를 뛰어넘는 법안이 조만간 나올 수 있다.

근본적인 개혁이 없는 한 미래세대 및 현재 세대의
노후는 불행하기만 할 것이다.
전 국민이 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여야 할 때이다.

반응형

댓글